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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자꾸 술자리가 생기고, 과음을 하는 경우도 있어 다음날 유독 몸이 피로하게 느껴집니다.

 

이는 평소보다 잠을 조금 잤기 때문일까요? 수면이 피로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알코올 섭취로 우리 간이 망가져 피로감이 더해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활기찬 생활을 도와주는 밀크씨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곤함에 괴로워하는 사람의 모습

 

밀크씨슬 효과, 효능

간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편이어서 평상시 주의를 기울여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간 손상 원인은 "지나친 알코올 섭취"입니다. 밀크씨슬은 이로 인한 간 손상을 보호하고, 알코올의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외의 비만, 약물,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간이 손상되면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끼거나 무기력해지거나 식욕이 감퇴할 수 있고, 심하면 복통과 복수 증상 및 메스꺼움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간세포의 외부 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간에서 발생하는 유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을 합니다. 서양 엉겅퀴의 일종인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이 바로 간 보호에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간 기능 향상 외에도 뇌신경 보호, 관절염 및 류머티즘 예방, 여성 생리 전 증후군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실리마린이 혈당을 낮춰 당뇨를 예방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구매해 꾸준히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밀크씨슬 복용법, 복용 시간

모든 영양제는 올바른 복용법을 알면 그 효과가 증대될 수 있습니다.

 

평소 위장 장애가 있는 분들께선 식사 후 즉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밀크씨슬 복용시 하루 권장량 이상을 섭취할 경우 설사, 근육통, 복부팽만 등을 겪을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하루 권장량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에서 확인해 주세요.

 

밀크씨슬 하루 권장량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하루 권장량은 130mg입니다.

 

영양제마다 실리마린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양제마다 다르겠지만, 표기된 섭취 방법(1일 1회, 1회 1정 또는 1일 1회, 1회 3정 등)을 잘 보고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